3차례에 걸쳐 상영" 군민 500여 명 관람해
고성군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2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영화 ‘해적’을 무료로 상영했다.
고성군은 문화융성정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어촌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문화향유권 충족을 위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세 차례에 걸쳐 상영된 영화 ‘해적’은 군민 500여 명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구대준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앞으로 군민들의 정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해 야외 영화상영 등으로 확대하여 문화혜택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