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이 주관 주최한 제8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실이 고성고와 중앙고 철성고생들로 각각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의 참여아래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4일 동안 ‘2007년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 캠프’라는 주제로 거창 월성 수련원과 수승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에 열린 자치교실에 학생들을 인솔했던 이진만 선생은 행사 취지에 대해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봉사정신의 숭고함을 일깨우게 하며, 민주적이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체득케 해 우리 지역을 위한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가진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취지이자 목적’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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