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천" 대독천 일대에 잉어" 붕어 2만미 방류
고성읍(읍장 남기길)은 8월 3일" 고성읍 주민자치위원" 늘푸른 가게 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내수면 자원조성과 관광개발을 위해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의 분양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방류는 잉어 1만 마리" 붕어 1만 마리로 총 2만 마리의 어린고기가 고성천" 대독천 일대에 방류 됐다. 잉어와 붕어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하천·저수지·호수 등에 서식하고 있어 내수면 자원 증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기길 읍장은 “이번 어린고기 방류행사를 통해 고성천과 대독천이 생태 어종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