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정당외교 강화에 한층 기여
스테니 호이머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 면담
이군현 의원이 7박 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했다.
이군현 의원은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와 함께 지날 달 25일부터 워싱턴 DC와 뉴욕" LA를 차례로 방문해 미국 정·관계 주요인사" 경제인들" 재미동포들을 만나며 한미관계 강화와 경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당외교를 펼쳤다.
방미단 일행은 워싱턴 DC에 도착하자마자 김무성 당대표와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촌 위로 방문에 이어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또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원내총무"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 등을 만나 한·미 동맹 강화와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 일본의 우경화 문제 등 외교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워싱턴동포 환영회에 참석해 교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뉴욕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뉴욕 동포환영회" 한국기업 뉴욕지사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LA에서는 한인 기업인 간담회"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한인기업인들과 교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2015 LA 하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장을 방문해 한국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김무성 당대표의 미국방문에는 이군현 의원을 비롯해 김정훈 정책위 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