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고성군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청동마을 공동생활 홈에 입주 예정인 독거노인들에게 베개" 이불 등 침구류 5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공동생활 홈 사업은 농촌 독거노인들의 주거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미선 개천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공동생활 홈 운영을 통해 마을 주민간 유대감 강화와 독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