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7일(금)" 관내 관광객과 캠핑족이 많이 찾는 당항포 관광지를 찾아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119쏘소심데이를 운영했다.
119쏘소심데이는 고성소방서의 2015년 특수시책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생명을 살리는 기본 안전수칙 3가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관내 주요 다중밀집지역을 찾아 소소심 교육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의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당항포 관광지 내에서 오토캠핑장 소방안전교육과 같이 실시돼" 소방캐릭터인형과 포토타임" 물 소화기와 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교육은 물론 캠핑장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레저문화를 좀 더 안전하게 즐기도록 운영됐다.
장택이 고성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은 오토캠핑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레저인구가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소규모 그룹에 적합한 소방안전교실 운영을 하고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119쏘소심데이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 각종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