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면 유동마을의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1일 오전 11시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채건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동마을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고성군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군비 80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건축면적 62.4㎡ 규모로 유동마을 경로당을 지난 7월 완공했다.
이채건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유동경로당이 지역민의 쾌적한 보금자리이자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