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16일까지 관람객 1만여 명 다녀가
- 공룡과 자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 큰 호응
고성공룡박물관은 광복절 황금연휴였던 지난 주말" 관람객 1만여 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고성공룡박물관에서 공룡골격진품화석을 비롯해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한 공룡조형물" 3D입체영상물" 토피어리 공원" 공룡발자국 화석 등을 통해 공룡과 자연을 함께 즐기고 특히" 공룡비누만들기" 향기공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기간이 끝나는 이달 23일까지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7월부터 8월 현재까지 전국에서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고성공룡박물관을 찾아 공룡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