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대표이사 송무석) 사내 봉사단 ‘띠앗’은 지난 21일" 동해면사무소(면장 하태영)를 찾아 사랑을 담은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띠앗 봉사단이 기탁한 성품은 쌀 10kg 8포" 라면 8박스" 부식 4세트로 저소득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됐다.
띠앗 봉사단 하동현 총무는 “봉사단의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회원과 각 어려운 가정을 연계해 경제적 결핍은 물론 정서적인 공백까지 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강엠앤티 띠앗 봉사단은 삼강엠앤티에 근무하는 직원30명이 소속된 봉사단으로 미등록경로당 지원" 독거노인 말동무 해주기와 생필품 지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