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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함정, 사도
기사입력 : 2015-09-10 오후 0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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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개봉 20150910

감독 권형진

출연 마동석 " 조한선 " 김민경 " 지안 상영시간 96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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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확인되지 않은 그 곳" 어디까지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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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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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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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함정에 빠뜨리려는 자와 빠져 나가려는 자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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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개봉 20150916

감독 이준익

출연 송강호 " 유아인 " 문근영 " 전혜진 " 김해숙 " 박원상

상영시간 125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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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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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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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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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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