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부분 이도열" 애향 부문 남기홍
고성군은 16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 이채건 위원장(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 부문 이도열(남" 68세" 고성읍)씨" ▲애향 부문 남기홍(남" 72세" 부산)씨를 각각 선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이도열씨는 탈 연구와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탈 전문서적을 편찬하고" 탈 전시관을 건립" 박물관으로 정식 개관 후 고성군에 무상기증" 고성장승 재현" 달집놀이 복원 등에 기여했다. 그리고 1976년부터 고성오광대에 입문 해 이수자로 활동하면서 고성지역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애향 부문 수상자인 남기홍씨는 재부산고성향우회 결집과 활성화" 고우장학회 장학금 52"400천원 기탁" 향우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및 한마음등반대회 지원" 공룡엑스포 입장권 구입" 고향농수산물 사주기 운동 등으로 고향 사랑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고를 인정받았다.
고성군은 오는 10월 1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군민의 날’기념식에서 군민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