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추석을 맞아 고성읍에 거주하는 5명의 소년소녀가장 등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품과 장학금등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고성소방서 직원 봉사모임인 119돌보미에서 자발적으로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쌀" 생필품 등)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장택이 고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고성군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방문했다”고 말하며 따뜻한 정을 계속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