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는 9월 18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청렴한 조직문화풍토를 조성하고 공립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는 깨끗한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삼천포청백리(회장 윤의중)」주관으로 이루어져 내부 직원들과 업무 관련자들 간에 금품이나 선물을 주고받지 않기" 직무관련자와 골프라운딩과 사행성 행위 금지를 비롯한 기타 공직자로서 품위와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근무시간 준수를 위해 불요불급한 출장이나 외출" 이석 금지와 근태관리 철저" 출퇴근 시간과 중식시간 엄수 등 고질적이고도 반복적인 비리행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본부 전 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이번 추석" 청렴명품본부를 목표로 상시 선물반송센터(청렴감찰팀) 운영을 강화하고 ‘Clean 신고센터’와 남동발전 홈페이지 ‘신문고’ 또는 감사실 직통전화(Hot Line" 055-754-6171) 운영을 통해 깨끗한 공직사회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삼천포청백리 회장인 윤의중 처장은 “사사로운 ‘情‘이란 명목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를 근절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삼천포화력본부는 협력회사에 청렴서한문 발송" 금품수수금지 교육" 건전한 추석명절 현수막 게시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꾀하는 한편" 앞으로도 본부 전 직원들이 청렴문화를 생활화하고 자발적으로 남동 고유의 청렴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