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고성군(군수권한대행 이채건)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신청을 위해 9월 22일" 낙동마을(추진위원장 양상수)에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구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역량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농업개발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주민들의 역할 △신규사업 실패사례 분석과 대책" 2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사업신청을 위한 노하우와 문제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주민들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필요성과 주민주도의 상향식 추진과정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그동안 주민역량강화를 위해서 농촌현장포럼과 선진지 견학을 4회 실시했으며" 앞으로 농촌현장포럼과 워크숍을 2회 실시한 후 추진위원회와 고성군읍면발전협의회 회의를 거쳐 최종 예비계획서를 수립해 내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