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3일"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2015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 활동사업 일환으로“찾아가는 젊은 국악 블라썸”공연을 열었다.
블라썸국악실내악단에서 연출한 이번 공연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민족의 웅대한 꿈을 신명나는 국악으로 표현한 기악합주 신 뱃노래" 판소리 흥부가" 동백타령" 진도아리랑" 가야금 3중주" 고구려의 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국악의 전통적인 멋을 가진 프로그램과 창작국악의 환상적인 만남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