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면 풍물단은 지난달 30일" 사단법인 예술진흥회에서 개최한 2015년 마산만날제와 함께하는 제5회 전국풍물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학종 거류면 풍물패단장은 “전국대회 처녀 출전임에도 대상을 차지하게 된 것은 면민들의 관심과 회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다.”며 모든 공을 면민과 회원들에게 돌렸다.
한편" 거류 풍물패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회원들의 단결과 실력향상은 물론 거류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