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8회 문예한마당잔치 시행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는 10월 6일(화)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문예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문예한마당잔치는 작년까지 삼천포화력본부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으나 이번 회 부터는 삼천포화력본부 주최" 한국예촌사천지회(지회장 김용주) 주관으로 새롭게 구성돼 개최된다.
정부3.0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꿈나무들의 예술적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사천과 고성지역 17개 학교" 초등학생 600여명이 참가해 글짓기" 그림" 서예 3개 분야" 11개 부문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노선만 삼천포화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의 한마음찬치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즐거운 마음으로 한껏 발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천포화력본부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며 우수 작품집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삼천포화력본부 앞으로도 지역문화활동 지원 등 지속적인 정부3.0 가치확산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