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공룡엑스포를 계기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오전" 엑스포 주제관 브리핑룸에서 공룡나라고성 체험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체험마을·체험학교 등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들이 참여했으며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인력과 교육의 부재" 관광지의 강점을 홍보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해줄 홈페이지관리자와 중앙관리자의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됐으며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해결책 모색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빈영호 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계기로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제 엑스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2016년 4월 1일 부터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인 경남 고성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야간개장을 통해 최고의 빛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