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서 노래교실 동아리 ‘줌마걸스’ 2년 연속 수상 영예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노래교실 동아리 ‘줌마걸스’(회장 황춘자)는 제35회 금산인삼축제 성공 개최 기원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8일 금산인삼축제 주무대에서 경연을 펼친 결과 ‘줌마걸스’가 2014년 은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금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노래교실 동아리 ‘줌마걸스’는 2004년 개강 이후 각종 행사에 참가하며 2010년 제10회 전국주민박람회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장려상’ 수상" 2014년 제34회 금산인삼축제 동아리 경연대회 ‘은상’ 수상 등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아리이다.
김권수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경연 준비에 도움을 주신 고성읍사무소 직원들과 전국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수상한 동아리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