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부터 11일까지 2만 5000여 명 다녀가
- 공룡과 자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연인 가을 나들이 및 어린이 체험 학습장으로 큰 인기
고성 공룡박물관이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등 연휴를 맞아 초순에만 2만 5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박물관 측은 밝혔다.
이는 초. 중. 고등학교의 소풍 겸 체험학습 방문지로 선택한 단체관람객들과 한글날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늘어난 결과이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가을철 수학여행과 현장 체험학습 시즌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