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5 전국 춤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쾌거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한〈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5 전국 춤 경연대회〉에 고성문화원 소속‘전통무용반’이 참가해 실버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전국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56여 개 팀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춤이라면 전통적으로 이름난 전라도와 경기도 등 여타 시군의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장려상을 수상한 그 자체만으로 크나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격려와 함께 축하했다.
또 장려상을 수상하기까지 이 단체를 지도한 이영자 선생은 “세 번째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기 한량없습니다.”라며 그동안 자신을 믿고 열심히 수업에 임해 준 단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고성문화원의 ‘전통무용반’ 은 매주 2회(월"금)수업을 실시하며 이날의 행사에는 강필연 회장과 서경자 총무를 포함한 최옥희" 조진자" 김성희" 신영희" 신혜숙" 김필선" 이춘재" 홍옥숙" 김춘옥" 이귀숙" 우숙자 등 13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