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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교통 환경 집중신고 정비기간 운영도내 1위
기사입력 : 2015-10-15 오후 0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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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15년 국민과 함께하는 불편한 교통 환경 집중신고 정비기간을 운영한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해 교통시설 담당자인 이용대 경사가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5. 1.부터 6. 30.까지 2개월간 고성군 관내 신호운영 안전표지 횡단보도신설 중앙선절선 등 교통관련 군민이 불편 불합리하다고 느껴왔던 교통시설에 대해 신고 접수 건수와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돼" 고성경찰서는 신고 접수된 226건을 모두 정비완료 했다.

 

특히" 국도33호선 고성읍 이곡마을 앞은 국도 횡단 거리가 멀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다기능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교통섬설치 등 교차로를 개선하고" 국도14호선 고성읍 거운마을 앞은 국도 주행차량의 잦은 교통법규위반으로 다기능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고성경찰은 주민과 소통하고 도로관리청 등과 협의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위해 개선 사업을 적극적인 자세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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