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내에 고성군 푸드트럭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업한 푸드트럭은 지방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도입됐고" 영업허가일로부터 3년 간 당항포관광지와 오토캠핑장의 지정된 장소에서 닭꼬치·핫바·음료 등을 판매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이다.
푸드트럭 사업자 조 씨(34)는 “규제개혁완화로 푸드트럭 창업을 할 수 있었다.”며" “당항포관광지 방문 시 푸드트럭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연간 3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당항포관광지와 오토캠핑장이 푸드트럭 입지 장소로 최적의 요건을 갖췄고" 군민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당항포관광지 먹거리 다양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