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상근) 산하 학생조직인 환경지킴이반(지도교사 이진만)은 지난 8월 15일 통영 미륵도 나폴리농원 환경체험장에서 제2회 청소년환경체험교실 열었다.
지도교사 4명과 환경지킴이 학생 40명(초․중․고등학교 환경지킴이)이 참가해 “환경 도시 통영의 문화와 역사”라는 주제로 이종애(문화해설사) 강사의 강의를 듣고 환경체험 활동을 벌이는 한편, 편백숲속 생태체험과 산림욕, 가마솥 밥짓기와 편백수육 만들기 및 친환경 농사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을 통해 향후 자연보호의 방안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찰과 체험을 통해 관찰보고서를 제작하고, 고성지역을 위해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가진 미래의 현명한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의 환경지킴이반은 2006년에 결성돼 지난 해는 대독천 환경조사와 환경정화를 실시했고, 올해는 매달 1회의 환경조사와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지킴이반은 지난 6월 3일에는 2007년 제1차 환경체험교실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제3회 환경체험교실 개최 및 밤내천 환경정화와 환경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행 사 화 보 >
▲ 환경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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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숲속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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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해팩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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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해 비누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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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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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기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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