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최평호)은 19일부터 1박 2일간 관내 흡연 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교육종합복지관에서 ‘청소년 행복여행’ 금연 실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렌카 금연 프로그램과 명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프 참가자는 고성군이 실시하는 금연클리닉 참여 학생 중 부모의 동의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선정됐다.
캠프는 금연교육" 심리상담" 웃음" 신체활동" 자기이해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