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최평호)은 11월 18일"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출산장려시책으로 추진 중인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 다자녀가정 5가구에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관내 다자녀가정에 영양플러스 추가 식품을 지원하고 출산장려시책과 달라진 모자보건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5자녀가정 4가구와 7자녀가정 1가구를 방문해 격려한 뒤" 출산장려시책 홍보와 달라진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했다.
동해면 정모씨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시책들을 설명해주고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영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 홍보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