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공학꿈나무 양성 우리 삼천포화력이 책임진다!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 나눔봉사단은 지난 17일(화)과 19일(목) 이틀에 걸쳐 사천 용산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과 고성 하이초등학교 4" 5학년 각 1학급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찾아가는 2015 주니어공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향센서에 의해 불이 켜지는 시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주니어공학교실은 기존 시행됐던 보조교사 참여제도를 적극 보완해 보조교사 1인당 도움학생의 수를 대폭 줄여 시행됐다.(교사 1인당 평균 학생 수 2.5명) 이는 본부에서 개최하는 주니어공학교실의 취지에 맞게 바뀐 제도로 공학꿈나무들의 실습 이해도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을 줬다.
용산초등학교 담당교사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공학교실을 개최한 삼천포화력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학교실을 열어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본부 총무팀 이철원은 주교사로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번 키트를 훌륭하게 만들어 내는 어린친구들의 재능이 놀랍고"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깊이 새겨 훌륭한 공학인재로 성장해줬으며 한다.’며 주교사로서의 보람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 관계자는 정부 3.0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기반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과학기초 소양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주니어 공학교실’개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No.1 국가대표발전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