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내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
‘공룡나라고성 체험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목) 오후" 엑스포 주제관 브리핑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공룡나라고성 체험관광협의회’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연계한 체험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 등을 통해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원 등 체험업체를 연결하고 업체 간 소득증대와 관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 등 7개 회원 업체가 참여한 총회에서 하일면 참다래 정보화마을 최재민 대표가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고" 협의회 운영의 기본 지침이 될 정관의 세부 내용 확정과 정식 단체등록" 체험 홈페이지 운영 등 세부 사업의 추진방향을 결정했다.
최재민 회장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뿐만 아니라 고성군 관내에 체류해 관광할 수 있는 시설의 경쟁력이 강화돼야 하는 시점에서 ‘공룡나라 고성체험관광협의회’의 설립은 고성군 지역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엑스포 입장권 예매는 2016년 2월 29일까지 현장권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