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알꿈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개최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6일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위한 ‘제3회 알꿈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제3회 진로 아카데미는 현재 KBS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TBS교통방송 ‘기적의 TV상담 받고 대학가자’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가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하다’라는 주제로 진로 강연을 실시했다.
와이즈멘토는 다양한 진로적성검사들에 대한 특허를 보유함과 동시에 전국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지속해오고 있는 진로적성교육 전문업체로 특히 조진표 대표는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나온 이후" 진로교육 컨설턴트로서 각종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진로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올바른 진로지도" 사회와 대학이 원하는 인재에 대한 내용으로 고성군 관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알고 그 안에서 어떻게 진로 전략을 짜야 하는지를 조언했다.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은 “아이들의 진로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님께 진로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연을 통해 많은 학부모님이 자녀를 위한 훌륭한 멘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제1회 진로 아카데미는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이남렬 소장의 “매력적인 인생스토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개최했고" 17일 제2회 아카데미는 진로적성연구소 와이즈멘토 교육지원본부의 추현진 이사가 “내 아이의 적성 바로 알기”와 “나를 알아야 아이가 자란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