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업비 2"000만 원 지원 받아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015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2일(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려상과 상사업비 2000만 원을 수상했다.
‘2015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시군 평가’에서 고성군은 친환경 인증면적과 사업추진단지 수" 자체예산 투입실적" 교육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내년에는 친환경농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우리군의 대표 브랜드인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 등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