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50여 명 보육교직원" 영유아 보육의 발전 방안 모색

고성지역 보육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고성군 보육인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30분" 최평호 고성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개최됐다.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근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고성군 영유아 보육의 비전을 창출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평호 군수는 격려사에서 “아이들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보육교직원 노고에 부응하는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최상의 보육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근수 회장은 “평소 아이들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연합회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고성군은 올해 도내 처음으로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 보육교직원 교육" 부모 교육" 보육교직원 힐링캠프를 운영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의 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