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쌀연구회(회장 박재동)는 연말을 맞이해 15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회원들이 1년 간 고품질 쌀 생산기술과 정성으로 재배한 쌀로 고성애육원" 천사의 집 등 관내 7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편" 1999년 조직된 고성쌀연구회는 고성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전국 우수 농업기술을 벤치마킹 하는 등 회원 20명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