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자생단체인 엔젤클럽(회장 박광열) 회원들이 17일 13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엔젤클럽 박광열 회장 외 25명의 회원들은 매월 회비를 모아 약1백만 원 상당의 쌀(10㎏) 20포와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과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세대 등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광열 회장은 “회화면 주민들로 구성된 엔젤클럽 회원들이 가까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