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 우리 사회 어둡고 힘든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강엠앤티(주)(대표 송무석)는 지난 18일 ‘2015 고성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우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매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송무석 대표는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