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로 주민불편 해소 기대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1월 29일까지 33일간 군청 남별관 지하 1층 상황실에서 ‘2016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이종일 건설교통과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군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3개팀 26명으로 편성해 2016년도에 시행 할 마을안길 정비와 소하천 정비" 농로포장 등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한 소규모 사업 164건 4"465백만 원의 사업에 대한 실시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종일 건설교통과장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조기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기간 내 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도에 조기 발주 할 계획이다”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3억4천 여만 원의 예산절감과 각종 설계기준의 통일성 확보로 시설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