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 4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삼강엠앤티(대표이사 송무석) 사내 봉사단 ‘띠앗’에서는 30일" 동해면사무소(면장 하태영)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 등을 기탁했다.

띠앗 봉사단은 올해 들어서만 수차례 가정방문과 생필품 기탁 등의 활동을 벌이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띠앗봉사단 하동현 총무는 “기부를 통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게 돼서 기쁘고 2016년에도 계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손자" 손녀같은 봉사단원들이 찾아와 먹거리는 물론 말동무가 돼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삼강엠앤티 봉사단 띠앗은 독거노인 말동무 돼 주기와 생필품 전달" 저소득계층 이웃돕기 성금기탁" 미등록 경로당 지원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