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청년회 박재동 전임 회장은 27일 오후" 하이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된 하이면청년회장 이․취임식에서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재동 전임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재동 전임 회장은 2015년부터 하이면청년회를 이끌며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개최" 매주 목요일 23개 경로당 밑반찬 배달사업 등을 시행해 노인공경을 실천하고 면민 화합을 도모했다. 현재는 하이면 농촌 지도자회 회장" 양촌마을 이장으로서 하이면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