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D·5D 입체영상 등 4개 영상물 최종 점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최평호)는 4일 오후" 엑스포사무국 주제관에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백미 4D" 5D 입체영상과 홀로그램 등 파사드 영상 제작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영상 시사회에는 엑스포 조직위 이정곤 부위원장과 빈영호 사무국장" 자문 교수 3명 등이 참석해 ‘싱크브릿지 컨소시엄’에서 총괄 기획·제작 중인 4D" 5D 입체영상과 홀로그램을 비롯한 파사드 영상 등 4개의 주요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는 이번 자체 시사회를 통해 6개월에 걸친 영상 제작 과정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수정·보완해 영상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정곤 부위원장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의 열쇠인 영상물 제작 결과를 직접 보니 매우 만족스럽다”며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실감나게 현장감을 구현한 오감 자극 4D·5D 영상’" ‘멸종 공룡을 재현한 홀로그램 영상’" 건물 외벽을 화려한 디지털 아트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 등 최고 퀄리티의 영상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4월 1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시와 다양한 체험시설" 다채로운 빛으로 밝힌 빛 테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