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면장 우정수)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을 맞아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봄 향기를 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꽃동산 조성활동을 펼쳤다.
회화면이장협의회(회장 김운경)와 면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작업에서 참여자들은 팬지와 비올라" 페츄니아" 데이지 등 2000여 포기를 심고 꽃동산을 정비해 엑스포 기간 내내 관람객이 꽃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우정수 면장은 “엑스포행사 기간 중 사용되는 임시주차장이 있는 쪽 농로에 금계국을 심고 엑스포 행사장 입구인 메타스퀘어길에 조성돼 있는 야생화가 잘 자라도록 잡초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며“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