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면장 하태영)은 23일 오전" 동해면 내산리 해안가와 국도 77호선 도로변 일원에서 깨끗한 해안가를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난해부터 군 특수시책으로 해안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체가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강엠엔티(주) 임직원과 내신어촌계와 장좌어촌계 등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해안쓰레기 3톤과 폐스티로폼 500kg을 수거하며 해안가를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