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 구하기 대작전’" 온고지신 캐릭터의 맹활약
“어린이 여러분~" 엑스포 행사장에서 온고지신의 대활약 꼭 보고가세요~!”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최평호" 이하 조직위)는 공룡엑스포의 주요 관람객인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인형극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오니’와 ‘고니’" ‘지니’" ‘시니’ 귀여운 공룡 캐릭터 4인방이 등장하는 ‘시니 구하기 대작전’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다.
‘시니 구하기 대작전’은 공룡엑스포 공식 캐릭터인 온고지신 공룡 4인방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공룡 마을에 극악무도한 능구렁이 스네이크가 나타나 ‘시니’를 납치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악당에게 붙잡혀간 ‘시니’를 구하기 위해 모험길에 올라 고군분투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친숙하고 귀여운 인형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인형극은 이야기의 기승전결과 권선징악의 주제가 뚜렷한 진행으로 몰입도가 높으며 탄탄한 스토리에 아기자기한 인형 탈과 소품으로 귀여움을 더해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3회 공연된 인형극은 엑스포 기간 동안 총 20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시간은 공룡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dino-expo.com)를 참고하면 된다. 공연 시간표는 2주 단위로 탑재된다.
공룡엑스포 입장객은 별도의 요금 없이 ‘시니 구하기 대작전’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니 구하기 대작전’은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기획하고 고성군에 거주하는 ‘고성오광대’ 전승자들이 주축이 돼 스토리 구성 등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고성을 상징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온고시진’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시니 구하기 대작전’ 인형극은 엑스포 기간이 지난 후에도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공룡나라 고성’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고 수익창출 및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