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개인 복식 3위" 고성군청 동호회 단체 공동 5위
- 내년 제20회는 고성군에서 개최된다
고성군 탁구동호회(회장 빈영호)가 지난 23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도" 시․군공무원 친선탁구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상남도청 탁구동호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청 탁구동우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0개 시·군의 22개팀" 2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성군 탁구 동호회는 엑스포 행사 등으로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이정곤 부군수를 단장으로 대회를 위한 최소한의 선수 10명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송세진(7급) 씨가 개인 단식 2위를" 이정곤 부군수와 송세진 씨가 개인 복식 3위를" 고성군청 동호회가 단체 공동 5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행사를 통해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경남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정곤 부군수는 “내년에 개최 예정인 제20회 도"시․군 공무원 친선탁구 대회는 고성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며 “업무를 위한 도" 시․군의 결속력 강화는 물론 고성군 관광 등 군정 홍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 시․군 공무원 친선탁구대회’는 도와 시·군의 결속력 강화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