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 활성화’ 위해 직접 고향 고성의 대표적 축제 체험
제정부 법제처장이 6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고향인 고성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제 처장은 최평호 고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엑스포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제 처장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5D 영상을 감상하고 고성 명물이 된 공룡빵을 시식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특히 제 처장은 이날 엑스포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펼쳐진 ‘이연복 쉐프와 함께하는 사랑의 맛’ 행사에 참여해 엑스포를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임시공휴일을 맞아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 촉진을 위해 고향인 고성에서 펼쳐지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찾게됐다”며 “이곳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을 직접 보고 또 공룡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니 고성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성 삼산면 출신인 제정부 법제처장은 1980년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3년 법제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기획조정관과 법제처 차장을 거쳐 2013년부터 법제처 처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