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위한 생필품 90만원 상당 기탁
하이청년회(회장 김상령)는 지난 9일 오후" 하이면사무소(면장 배형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3만원 상당의 생필품 30박스(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이청년회 김상령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좀 더 따뜻한 5월을 맞이했으면 하는 뜻으로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이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12년 발족된 지역의 자생단체인 하이청년회는 현재 6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개최하는 등 2014부터 2015년 경로당 밑반찬 전달" 2016년 설명절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