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에서는 11일(수) 이른 아침부터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잘피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근절 자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이 최고다’라는 구호와 함께 숙취운전 점검 등 의무위반 근절 분위기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는 등 자정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성수 서장은 “의무위반 예방활동이 나와 내 가족을 포함해 동료를 위한 것임을 명심하고" ‘잘피회’활동으로 자정분위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참석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