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5.18광주민주화운동 36주기입니다. 최근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 곡 제정과 관련해 국가보훈처가 기이한 논리로 제정하기는커녕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도 못하게 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에서 불리고 있을 정도로 민주화를 상징하는 노래가 됐고" 5월 광주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가 됐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다양한 버전을 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중국 농민공 버전
일본 노래노카이 민중가요모임
인디언수니
노무현 대통령이 따라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2004. 5.18행사에서
테너색소폰 최한종 연주
국악버전
타일랜드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