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문화활동 벽화사업" 교사리 제8358부대 벽화 새단장
깨끗한 거리 조성과 함께 거리 벽면에 지역의 문화색을 입혀주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벽화사업’이 고성군에서 펼쳐졌다.
군은 ‘찾아가는 문화활동 벽화사업’의 하나로 경남창작미술동행협회 회원들이 관내 고성읍 교사리「제8358부대」주변의 벽면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경남창작미술동행협회 회원들은 부대를 찾는 장병 가족과 관계자" 그리고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성을 알릴 수 있는 고성을 대표하는 공룡 캐릭터인 온고지신 그림과 천사날개 포토존 그림 등으로 벽화를 채웠다.
구대준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벽화 사업을 통해 도내 우수문화예술단체의 뛰어난 역량이 엿보이는 작품들로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