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최평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일(수)" 관내 음식점에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9개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호국보훈의 달 행사 관련 홍보와 함께 기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가운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평호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권익증진과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보훈단체장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 선양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예우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