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면장 이문찬)은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오전" 거류면 당동 바닷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거류면사무소 관계자와 당동어촌계(계장 김진석)" 신화어촌계(계장 한문관)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선착장 등 인근 연안을 돌며 수중 침적 쓰레기와 폐부자" 폐어구" 폐각"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문찬 거류면장은 “어민 스스로가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다에 쓰레기 투기 금지" 조업 중 발생한 쓰레기 가져오기 실천 등 생활습관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먹거리와 성장 원동력인 바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