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1회씩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펼친다
깨끗한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고성읍 기관·사회 단체들이 힘을 합친다.
고성읍(읍장 김호준)은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피고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안전하고 깨끗한 고성읍 시가지 조성’에 나서기로 하고" 작은 일에서부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주위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성읍은 고성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지난 5월말 정례모임을 갖고 읍민이 행복감을 느끼고 살맛나는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고성읍 주변 도로변에 생활쓰레기 등을 지속적으로 수거 관리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오는 7월부터 고성농업협동조합 외 15개 기관과 사회단체는 송학광장" 고성시장" 고성천 주변" 남산 우회도로 등 고성읍 전역에 걸친10.6㎞ 구간에 월 1회씩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고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 고성읍자연보호협의회" 고성읍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고성읍청년회" 고성읍의용‧여성의용소방대는 ‘2016 민간주도 행복홀씨 입양 사업’과 연계해 깨끗한 고성읍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호준 읍장은 “앞으로도 읍민이 살기 좋은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연중 깨끗하고 쾌적한 고성읍 시가지 조성 및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